서현얼음정수기렌탈 스마트하게!

서현얼음정수기렌탈

반갑습니다 여러분
따뜻한 3월 다들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집에서 주로 아이스커피를 즐겨마시고 있는데요~
냉동실에서 얼음을 얼려 사용해도 되지만
불편함과 약간의 위생적인 부분에서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그래서 오늘 제가 준비해본 포스팅은 서현얼음정수기렌탈 제품을 소개해보려합니다!
SK매직은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는 브랜드인데요!
믿고쓸수 있는 브랜드이니 어떤 얼음정수기 인지 어떤 장점이 있는지
같이 한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그럼 당장 알아볼 정수기는 SK매직 올인원 직수 얼음 정수기 입니다!
위생에 신경쓸려면 세척이 편리해야될텐데요
얼음 토출구부터 아이스룸까지 분리형 구조로 되어있어
세척과 교체를 쉽게 분리하여 관리가 가능합니다!

얼음 정수기에서 위생과 직결되는 아이스룸과 얼음 토출구를
1년동안 사용하면 그만큼 위생적으로 신경쓰일수가 있을텐데요
1년에 한번씩 아이스룸 토출구 부품들을 모두 교체가 가능하도록
이루어져있으므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정수기를 사용할수있습니다!

SK매직 안심 OK 서비스로 전문기사님께서 
직접방문하여 케어를 도와드리고있습니다
4개월 주기 12개월 주기로 내부 점검과 필터교체 세척을도와드리고
1년 주기엔 주요 부품들을 새것으로 무상교체하여
매해마다 새것처럼 정수기를 이용해볼수있습니다!

모든물과 얼음까지 정수하는 직수 방식인 ALL직수 시스템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물을 공급해드리고
하루 최대 5.5KG 대용량 얼음 제조가 가능하며
약 70개의 얼음을 보관할수있는 아이스룸으로
부족하지 않게 얼음을 즐기실수 있습니다!

위생과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선 자동 살균기능또한 중요하겠죠?
ALL UV 안심케어와 첨단 나노 필터 시스템으로 99% 이상 살균을 도와주며
3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오염물질과 미생물들을 걸러주고 미네랄은 유지하여
깨끗하고 신선한 물과 얼음을 공급받으실수있습니다!
언제나 믿고마실수 있어서 기부니 좋아져요!!

 

스테인리스 장점으로 오염 부식 세균에 강하고 견고함이 있습니다
덕분에 신선함을 극대화 시켜주며
직수관부터 얼음을 얼리는곳까지 스테인리스로 제작되어
순간 냉온수, 뛰어난 재빙으로 소비전력량을 최소화 하였습니다!

우리들 일상에 편리함을 주는기능들도 있습니다!
간편한 원터치 기능들로 원하는 출수량과 온수조절등을 할수 있습니다!
원하는 물에 양을 조절할수있고 상황에 다라 조리나 차를마실때
필요에 다른 온수 온도를 조절하여 편리하게 정수기를 즐겨보실수 있습니다!

올인원 얼음 정수기는 가로폭 255mm로 슬림한 디자인을 자랑하여
공간에 여유를 더해줍니다!
심플한 터치 디스플레이로 간편히 조작가능하며
전면에 LED라이팅바로 현재 물의 온도를 바로 확인가능하여
더욱 안전하고 직관적으로 출수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서현얼음정수기렌탈 제휴카드 할인 안내입니다
매달 납부하시는 렌탈비를 할인 받으실수 있는데요!
SK매직 제휴카드로 할인받으시고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율도 올라가니 참고하시어
나에게 맞는 제휴카드 발급후 알뜰살뜰하게 정수기를 이용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많은 혜택들도 있으니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제가 준비한 서현얼음정수기렌탈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현얼음정수기렌탈 신청해주시는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  아뇨.”

  유이리는 예진의 옆에 있는 새신랑을 향해 물었다.

  “비록 지금의 예진 동생도 아름다운 얼굴을 하고 있지만, 저 얼굴에 상처가 그 아름다움을 가리고 있네요.  상처 없는 얼굴을 보고 싶으신가요?”

  “.........  제가 조매와 결혼을 하고자 한 것은 조매의 비단결 같은 마음씨와 넓은 이해심 때문이었습니다.  외모나 그밖에 것을 보고 한 것은 아니지요.  그러나 조매가 기뻐하는 일이라면 저로써는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영민의 말에 유이리는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 조예진을 향했다.

  “남궁가가는 동생의 결혼식 이야기를 듣고 크게 기뻐하면서도 동생의 얼굴에 난 흉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어.  그래서 생각을 했지.  내가 동생에게 해줄 수 있는 선물 찾았구나 하고.  우리 가문에 전해 오는 가전 비술 중에는 흉터를 없애는 방법이 있어.  쉽게 행할 수 없는 대법이기는 하지만, 성공률은 확실해.  동생이 원한다면 흉터를 없애줄 수 있어.  그러나 그 흉터가 어떤 결심이라거나, 추억이 담긴 것이라면 거부해도 좋아.”

  유이리는 남궁상욱에게 오래전부터 들어온 것인 마냥 말을 했다.  물론 거짓말이다.  얼굴에 흉터가 있는 것도 오늘 처음 보고 알았다.  그러나 지금은 전쟁 중이다.  전쟁 중에는 이기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간구해야 했다.  만약 그것이 지략전(智略戰)이라면 상대를 기만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다.  거기다 제 삼자에게 해를 끼치는 것이 아니었다.  오히려 이득을 주는일, 망설일 필요가 없는 일이다.

  그리고 처음 예진과 대면하였을 때부터 면사포 아래로 보이는 검상이 눈에 거슬렸다.  마제린 여신은 싸움에 있어 남녀의 구분이 없다고 하였다.  모든 마제린의 여사제는 남성사제들과 똑같이 전장에 뛰어 들었다.

  선대(先代) 마제린의 대사제이신 소니아 대사제는 얼굴은 여인의 얼굴에 상처가 있는 꼴을 절대 못 보는 성격이었다.  그리고 만일 여성의 얼굴에 상처를 입히는 자를 목격할 시에는 처절한 응징을 가했다.  그러나 거친 싸움을 행하다 보면 몸에 상처를 입는 것은 불가항력.  어쩔 수 없는 상처를 입고 귀환을 하는 사제들을 보며 참다못한 소니아 대사제는 마제린께 고해 새로운 권능을 얻어 냈다.  바로 흉터의 치료(Cure Scar).  이후 여러 종파에도 퍼져 나갔으나 그 효능은 마제린의 사제가 가장 뛰어났다.  심지어는 대지의 모신 가도란의 신관들보다 말이다.

  또한 언제까지 신성마법의 사용을 숨기며 살아갈수는 없는 노릇이다.  이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리고 자신을 이곳에 보낸 마제린의 뜻을 해아리기 위해서는 신성마법의 사용은 불가피 하다.  다행히도 당세보를 치유했을 때 와 전멸한 마을을 정화할 때의 힘을 남궁형제나 당세보는 사술로 몰지 않고 인정을 해주었다.

  그렇다면 공인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확실히 공인을 받고 마음편하게 사용하는 것이 상수일 것이다.  남궁상욱과 함께 인사를 다녀본 결과, 각 단체의 수장들이 모여 있는 장소인 이곳에서 여러 군웅들에게 공인만 받을수 있다면 앞으로 어지간한 신성마법의 사용은 마음 편하게 할 수 있을 것이었다.  또한 조장군가의 딸 조예진에게 은혜를 배풀수 있는 일.  여러 군웅들에게 호응을 얻을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이곳 이상으로 확실한 곳을 다음에 또 찾을수 있는지 알수 없을뿐 더러, 이런 기회가 또 온다는 보장 역시 없었다.  그를 위해서는 한가지 선결과제를 필요로 했다.

  유이리는 조예진을 바라보았다.  조예진은 유이리의 표정에서 절대 질 나쁜 농담이나, 장난이 아님을 읽었다.  얼굴에 난 검상자국은 언제나 큰 열등감으로 작용해 왔다.  비록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에 성공을 하였지만, 만일 지금의 상공을 만나지 못했다면 자신의 운명이 어떤 길을 걷고 있을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었다.  정말 운이 없다면 조춘수의 배경을 등에 업고, 나이 많은 남자의 첩으로 팔려 갔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조예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만일 정말로 유이리가 예진의 흉터를 없애준다면 예진의 입장에서는 평생 갑을 수 없는 은혜를 입는 셈이 되었다.

  “후훗.  잘 선택했어.  그럼 아무도 없는 방으로 들어갈까.  아무래도 비술이니 만큼 타인들에게 대법을 시행하는 것을 보이고 싶지는 않은데.”

  장미연은 어이가 없다 못해 실소가 터져 나왔다.  흉터를 없애?  그런 일이 가능했다면 조장군가에서 하지 않았을 리 없었다.  장미연은 유이리가 스스로 무덤을 판다고 생각했다.